5호선열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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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열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범죄로 불이 났지만기관사가열차를 멈추고, 일부 승객과 함께 소화기로 불을 꺼 큰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방화 피의자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울 마포소방서 김진철 소방행정과장은.
핵심요약 서울 영등포승무사업소 소속 28년차 베테랑기관사열차멈춰 승객과 함께 불껐다…두통·구토 호소영등포사업소, 4월 29일 똑같은 상황 대비 훈련 실시경찰, 60대 용의자 현행범 체포…범행 동기는 아직 지하철 5호선 언론 브리핑하는 소방당국.
뛰어 가며 "불이 났다"를 외쳤고열차안은 혼란에 빠졌다.
시민들은열차내부에 있는 비상 장치로 문을 개방하려고 했고,기관사A씨는열차를 멈췄다.
이어 불이 난 칸으로 달려가 소화기로 직접 불을 껐다.
일부 시민들도 합세해 함께 불을 진화했다.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지하철기관사와 승객들의 현명한 대처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기관사는열차를 멈춰 세운 뒤 대피 안내를 했고, 승객들과 함께 소화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다.
일부 승객들은 다른 승객들이.
난열차에 신고 접수 약 21분 후인 오전 9시 4분경 도착했고, 불은 오전 10시 24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대원이열차에 도착하기 전기관사와 승객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기민하게 움직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승객이 비상 인터폰을 통해기관사에게 신고했다.
기관사는열차를 멈추고 승객들과 함께 초기 진화를 진행하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서울교통공사는 상황을 전달받은 직후 현장.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를 지나던 서울 지하철 5호선열차내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열차기관사와 일부 승객은열차내 소화기를 들고 자체 진화에 나섰다.
불연소 재질 위주로 설계된 최근열차의 특성과기관사및 일부 승객의.
약 40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승객들은 연기가 차량 내로 퍼지자 수동으로 출입문을 열고 선로를 따라 대피했다.
불은기관사와 승객들이열차내 소화기를 이용해 20여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이 사고로열차내부 일부가 소실됐다.
승객 총 21명이 연기 흡입.
화재 당시 해당열차에는 승객 4백여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연기가 퍼지자 승객들은 곧바로열차에서 내려 지하 선로를 통해 대피했습니다.
열차를 멈춘기관사와 일부 승객들이 소화기로 20분 만에 자체 진화에 성공해 다행히 대형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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