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대통령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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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이 4일 서울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대통령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인수위원회 없이 임기를 시작한 점을 감안해, 약식으로 진행된 건데요.

이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대통령'이.

[앵커] 소년공에서대통령까지, 이재명대통령의 인생과 정치 여정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했습니다.

[리포트] 1964년, 경북 안동의 가난한 집안에서 7남매 중.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K-이니셔TV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하트 만드는 이재명대통령이재명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대통령취임선서식을 마치고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취임한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

용인 남사 더클러스터

84로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

【 앵커멘트 】 정치인에게 넥타이는 단순한 패션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줄곧 푸른 넥타이를 고집하던 이재명대통령은 오늘 취임식에서 이례적으로 삼색 넥타이를 맸습니다.

이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겠다며 통합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은 4일 "크게 통합하라는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대통령은 이날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헌법 69조에 따른 취임 선서를 한 뒤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재명대통령이 4일 인천 계양구 사저 앞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3일 치러진 21대대통령선거에서 압승한 이재명대통령에게 신문들은 사설을 통해 국민 통합을 주문했다.

경향신문은 4일자 사설에서 “민생·정의를 되살려 ‘모두의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