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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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앞바다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대형 트롤 선박 제 22 서경호(139t) 수중수색작업이 시작됐지만 기상과 선내 여건 등의 이유로 난항을 겪고 있다.
중단된수색은 다음달께 재개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오전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제.
추락했던 오토바이와 탑승자의 휴대전화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운전자를 찾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아침 7시부터수색작업을 재개한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일일이 손으로 흙을 퍼내며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은 물론 인명.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1일 기준 2719명으로 늘었다.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데다 교통·통신 미비 등으로 실종자수색작업이 원활하지 못해 사망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방콕=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고층 건물 붕괴 현장에서수색작업을 하던 구조대원들이 잠시 휴식하고 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지난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건설 중이던 이 건물이 무너진 것과 관련해 건물 설계, 승인 기관, 승인.
어제(24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입니다.
소방 당국은 밤새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오토바이 운전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김창섭/서울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횡단보도 있는 쪽부터 싱크홀까지 80.
[만달레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을수색하고 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지난 28일 발생한 규모 7.
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약 1700명이고 부상자는 3400명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일부 구역을수색한 뒤, 사이보그 바퀴벌레를 투입해 잔해 아래를 더 깊이 살펴보라고 요청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이수색작업은 약 45분간 소요됐다”며 “아직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발견한 실종자는 없지만,수색작전 수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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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지진으로 건설 중 무너진 고층 건물 현장에서 구조대가작업하고 있다.
이날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규모 7.
7의 강진이 발생해 인접국인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30층 건물이 무너져 최소 10명이 숨지고 약 100명이.
따르면 민간 잠수사들은 이날 오전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사고 지점에서 수심 82.
8m 해저면에 가라앉은 서경호 수중수색작업에 들어갔다.
민간 잠수사들은 전날 침몰 44일 만에 처음으로 수중에 투입돼 서경호 조타실 입구까지 유도선을 설치하는작업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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