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부문에 초청된영화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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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주요 부문에 초청된영화들이었다.
비평가주간과 감독주간 선정작 발표가 남아있으나 칸영화제의 본류는 아니다.
초청작 명단에한국영화는 단 한 편도 없었다.
단편 경쟁 부문의 ‘세이프’를 제외하면 주요 부문 초청장을 받지 못했던 2013년 이후 12년 만에.
대외개방을 고수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의 우수한영화를 도입해 시장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한국영화가 대체재 중 하나로 고려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베이징영화제가 지난해 '파묘'에 이어 올해 '파과',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올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주요 부문에 초청된한국영화의 수다.
‘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등 이른바 칸의 본류라 불리는 섹션 어디에도한국영화는 없었다.
단기 부진으로만 보기 어려운 흐름이다.
다만, 칸 영화제는 추가 초청작을 발표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시네파운데이션.
주)쇼박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손에 닿지 않는 조커가 아닌, 손에 닿는 불쾌한 이웃이 스크린을 집어삼키고 있다.
최근한국영화의 악역은 과장된 '절대 악'보다 현실감이 짙게 배어든 악인이 많다.
이들은 사이코패스나 괴물이라는 설정 없이도 충분히 위협적.
은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와 마주하는 주인공을 통해 심리적 성장 서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정 감독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 연출을 전공했다.
‘먼지아이’가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뒤 ‘수학시험’, ‘파도’, ‘연애놀이.
<안경>은 안경원에 간 여자가 내면의 그림자와 마주하고 자신과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애니메이션 연출을 전공한 정 감독은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감독 중 한 명이다.
한국장편영화가 칸영화제의 공식 부문과 비공식.
영화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 이후 영화제 측에서 한두 차례 작품을 추가 발표할 예정.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한국영화가 12년 만에 단 한 편도 초청되지 못했다.
경쟁 부문은 물론, 비경쟁과 특별상영,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주간, 비평가주간까지 모든 섹션에서한국영화가 자취를 감췄다는 점은 결코 단순한 부진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경고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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